제헌절 오늘 오후 날씨,동쪽지방 태풍 낭카 영향 비..기상청"낮 최고 21~30도"

2015-07-17 14:05

[사진=제헌절 오늘 오후 날씨,동쪽지방 태풍 낭카 영향 비..기상청"낮 최고 21~30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7월 17일 제헌절인 오늘 오후 날씨는 제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은 오후 한때 비가 오겠다 .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중남부와 경상남도, 경북동해안, 충북동부는 흐리고 오후까지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북도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경북내륙은 저녁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과 남해동부전해상에서 2.0~5.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제11호 태풍 '낭카(NANGKA)'가 북상하면서 오늘은 서해상을 제외한 대부분 해상, 내일은 동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예상 강수량(17일 11시부터 24시까지)은 ▶강원중남부, 경상남도, 경북동해안, 충북동부, 울릉도.독도, 북한(내일까지) : 5~1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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