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유수흐름 방해물 정비사업' 실시

2015-07-17 11:06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5~17일까지 목현천 등 65개소 지방하천 에서 ‘유수흐름 방해물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굴삭기 등 중장비를 투입해 하천에 설치된 교량 등 시설물 주변 유수흐름을 방해하는 수풀과 잡목 등을 제거했다.

박덕순 광주 부시장은 지장물 정비사업 현장 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철저를 기해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