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파주·부산점 아울렛, 17~31일 S/S 마감 세일…최고 70% 할인

2015-07-17 00:01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 강명구)이 17~31일까지 총 70여개 브랜드의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고 70% 할인해 판매하는 ‘썸머 라스트 클리어런스(Summer Last Clearanc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제냐 아울렛 스토어(Zegna Outlet Store)가 2013년과 2014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며, 룩옵티컬(Lookoptical)도 기존 30/40/5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테팔(Tefal)은 정상가 31만원인 한국형 주물냄비 4종(스마트 팟라인)을 19만9400원에 판매하며, 특설행사장에서는 톰포드·제냐·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은 3개/5개 구매 때 각 10/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게스(Guess)는 최대 60%,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은 최대 70% 할인을 실시한다.

균일가전도 시행해 휴고보스(Hugo Boss)는 남성 타이·셔츠·자켓을 각각 5~6만원/8~18만원/27~43만원에 판매하고,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는 특설 행사장에서 방수재킷·기능성 티·등산화를 각각 8만9000/4만9000/9만9000원에 제공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나이키(Nike)가 최고 70% 할인을 진행하며, 에르메네질도 제냐(Ernemegildo Zegna)는 2013년/2014년 봄·여름 상품을 각각 70/60% 할인하고, 살바토레 페레가모(Salvatore Ferraagmo)는 2014년 레더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한편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반짝 추가 세일을 선보이는 브랜드들도 있다.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Andz by ziozia)는 수트를 17만원대(정상가 57만원대), 린넨셔츠 및 반바지를 3만9000원 균일가로 선보이며,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도 원피스·블라우스 등을 1만원 한정 특가 세일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스톤헨지(Stone Henge), 산드로(Sandro) 등 총 10개 브랜드가 타임 세일 이벤트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