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중 예금취급 기관의 가계대출은 2조9000억원 증가 대출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5000억원, 기타대출은 2조4000억원 증가했다.

또한 예금은행이 취급한 안심전환대출채권 일부가 주택금융공사에 양도됨에 따라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증가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또 취급기관별로는 예금은행대출이 1조6000억원, 비은행예금취급 기관대출이 1조3000억원 각각 증가하였고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했다.

이에따라 전문가들은 가계대출규모도 중요하지만 가계대출금액에 따른 이자를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이 일일이 전금융사를 내방하여 기다리며 비교하는 것은 시간상 쉽지 않기 때문에, 주거래은행이라는 규정을 벗어나 이자를 줄여줄 수 없으므로 고객들은 고심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요에 따라 최근 금융권과 정식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규정에 맞는 최저 금리비교를 비교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고객 맞춤형 실시간으로 금융사들의 담보대출의 금리비교를 할 수 있게 되어 과도한 신용조회기록이 남는다거나 일일이 개인정보 서류를 은행에 남기게되는 경우를 줄일 수 있다.

따라서 현재 1금융권 정식협약업체인 비교나라를 통하여 무료 금리비교 상담을 받아보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금리비교 비교나라 고객센터 : 1599-1389,02)6232-1333 (http://www.z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