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예성"우연히 본 한경, 돈 많이 벌었구나 생각"
2015-07-16 06:59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의 희철, 이특, 예성, 은혁, 동해, 시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성은 "3개월 전 길거리를 지나가다 우연히 한경을 봤다" 며 "돈 많이 벌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은 지난 200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하고 현재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발한 황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은 지난해 8월 SNS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은혜는 안다.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거기에 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났어도 내가 얻은 모든 것은 그들의 도움이다. 내가 지금 다른 방식을 택했고 내 길을 계속 가더라도 그들이 모두 잘 되길 바란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예성"우연히 본 한경, 돈 많이 벌었구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