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터테크, 전자호루라기 남양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

2015-07-15 17:19

[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알파인터테크(대표 박영수)는 지난 14일 소외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전자호루라기와 시청각화재경보기 20개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박용수 대표는 "주변 이웃을 항상 생각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물품은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과 시각·청각 장애인 생활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알파인터테크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핵심가치로 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