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경기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시군 종합평가 1위
2015-07-15 15:3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015년 상반기 경기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시군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광명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들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지원해왔으며, 지난 5월 시작한 ‘행복나눔 일자리 사업’ 등이 이번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에는 장애인 복지일자리 47명, 장애인 행정도우미 28명, 사회복지시설 운영도우미 20명, 행복나눔 일자리 사업 19명 등 복지⋅문화 분야에 총 114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일자리와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향상시키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도 가능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