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보청기, 신용카드 이벤트 시행…보청기 구매 부담 줄였다
2015-07-15 14:11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국내 보청기 전문기업 딜라이트 보청기는 7월부터 국민카드 현장할인과 국민카드 최대 18개월, 삼성카드 최대 24개월의 장기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시행해 보청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민카드 현장할인은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현재 진행 중인 혜음 한쪽 구입 시 10%, 양쪽 구입 시 15%할인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현장할인은 국민 체크 또는 신용카드로 100만원 이상 일시불 결제 시 5만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중 혜음 18채널 양쪽을 국민카드 일시불로 결제하면 75만원 할인과 국민카드 현장할인 5만원이 추가되어 최대 8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딜라이트 보청기는 구매 부담을 줄이고자 국민, 삼성 신용카드 장기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의 인기 제품 혜음 8채널의 경우 삼성카드 24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적용시 월 5만원 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또한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청각장애인으로 등록된 경우 5년에 1번 보청기 구매 비용의 일부(최대 34만원)를 국가로부터 환급 받을 수 있다. 장기 무이자 할부에 보험급여비까지 환급 받는다면 가격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점이 멀어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자택으로 찾아가는 방문판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점에 방문하여 보청기 상담 받는 신규고객에게는 장마철을 맞아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7월부터 실시하는 딜라이트 보청기 장기 무이자 할부 서비스와 국민카드 현장할인 서비스, 편리한 방문판매 서비스, 지점 상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딜라이트 보청기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