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덱스보청기, 해외 청각전문가 제니 스미스 초청강연 개최

2015-06-25 16:57

[사진=와이덱스보청기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와이덱스는 25일 호주와 덴마크,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30년 이상 보청기와 청각학에 관한 컨설팅을 하고 있는 저명한 청능사(Audiologist) 제니 스미스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외국어에 능통한 전문 통역사가 참여자들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통역을 지원했으며, 전국 와이덱스 보청기 전문센터의 원장들과 한국와이덱스 스텝들은 와이덱스 제품의 특장점에 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또한 각 전문센터에서는 소비자에게 제품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노하우를 직접 소개하는 등 본 강연은 와이덱스보청기만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일환 한국와이덱스 대표이사는 “와이덱스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일관 되게 제공해야 하는 핵심가치는 ‘와이덱스는 다르다’”라면서 “와이덱스는 기본에 충실한 진정한 전문가 그룹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70여곳의 전문센터를 가지고 있는 60년 전통의 덴마크 와이덱스보청기는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청력검사와 난청상담을 무료로 진행해주고 있으며, 본인 청력에 적합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