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토요정담은' 배우 박정자의 특별한 인생이야기'
2015-07-15 09:14
배우 박정자의 특별한 인생이야기와 국악 콘서트가 어우러지는 공연이 오는 18일 국립국악원 풍튜사랑방에서 열린다.
국립국악원 토요정담으로 마련된 이날 무대는 해금 연주에 얹어 박정자의 낭독콘서트 ‘영영이별 영이별’ 중 한 대목이 낭독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시조 ‘모란은 화중왕이요’,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 숨의 노래 ‘아리랑’도 함께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