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지구 25만명 '배후수요' 품어...‘문정 아이파크’ 분양

2015-07-16 00:00

[사진 = '문정지구 아이파크 오피스텔' 단지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강남권에 들어서는 새로운 대규모업무단지 문정지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 분양시장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문정지구는 미래형 업무단지와 법조단지로 구성된 도시개발 구역으로 동남권을 대표할 비즈니스 타운으로 개발되기 때문이다.

지난 해 총 56만㎡ 규모의 문정 도시개발구역의 '문정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이 통과 된 이후 지식산업센터의 미니 산업단지로써 재조명 받고 있다. △바이오메디컬산업 △비즈니스&연구 △콘텐츠산업 △금융업 △MICE(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산업 △디자인·패션산업 △IT융합 산업 등 신성장동력 산업체들이 입주하게 된다.

또, 법조타운도 조성된다. 서울 동부지방법원 외에도 동부지방검찰청, 송파구청 2청사 등의 공공시설 그리고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고, 변호사 사무실까지 따라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서울 송파구가 문정지구에 복지, 문화 등 공공인프라시설이 들어서는 행정복합타운 건설을 추진한다. 문정지구의 입주가 완료되면 약 25만 명의 인구가 상주하게 될 전망이다.

이처럼 개발호재가 풍부한 문정지구 내에서 현대산업개발이 문정 업무지구 8-5블록에 짓는 ‘문정 아이파크’ 분양 중인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21~38㎡ 소형위주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같은 안목치수가 적용되므로 기존에 공급된 오피스텔보다 실사용면적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장지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하면 송파대로를 통해 강남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주변에 이마트, 가든파이브, NC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갖춰 있어 쇼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입지와 개발호재도 풍성해 향후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정지구 및 그 주변 개발호재로는 ▲동남권 유통단지(고용효과 3만명 예상), ▲문정 법조타운(2017년 준공예정, 고용효과 약 4만명 예상), ▲제2롯데월드(2016년 완공예정, 고용효과 2만명 예상), ▲가락시장 현대화(2018년 준공예정, 상주인구 2만명 예상), ▲KTX 수서역 복합 환승센터(2015년 개통예정, 역사주변으로 숙박/쇼핑센터 입점 예정), ▲위례신사선(경전철) 개통, ▲지하철 9호선 연장(교통환경 개선으로 외부수요 유입증가) 등이 있다.

문정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문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통로가 있으며 다양한 진입구, 외부계단과도 연결되어 있다.

단지 서측에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쉽게 휴식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문정 아이파크 오피스텔에 옥상공원(3층)더 마련될 예정이며, 단지 내에는 비즈니스룸(6층), 휴게라운지(13층), 입주민 회의실(10층) 등 부대시설이 설치돼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분양문의 : 1599-6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