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과 즐거운 디너타임…김영호와는 무슨 인연?

2015-07-15 07:25

'택시' 신주아[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신주아가 선배 김영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저녁 한국에 오신 영호선배님과 즐거운 디너타임. 상남자. 천상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주아와 김영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 옆에서 미소 짓고 있는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태국에서의 삶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