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재벌설 'BMW차+제주도 16만㎡ 농장'.."사실이지만.."

2015-07-15 00:02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재벌설 'BMW차+제주도 16만㎡ 농장'.."사실이지만.."]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오세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재벌설에 대한 해명이 화제다.

오세득 셰프는 지난 6월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자신의 재벌설을 언급한 바 있다.

오세득 셰프는 "우리 가족이 제주도 가시리에서 녹차 농장을 하고 있다. 4만 8000평(158,677㎡) 정도 된다" 며 "하지만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같이 하는 것이다"라고 재벌설을 부인했다.

앞서 최현석 셰프는 SBS 라디오 '최하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나와 "오세득 셰프가 어머님이 송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에서 BMW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며 "요리계의 재벌"이라고 밝혔다.

한편 13일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말미에 다음주 예고편으로 최현석 셰프와 대결을 펼치는 오세득 셰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오세득 셰프는 최현석 셰프와는 다른 상남자 스타일의 캐릭터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재벌설 'BMW차+제주도 16만㎡ 농장'.."사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