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경로]태풍 낭카 북상..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1220km 부근 해상 도달..태풍 찬홈 ,열대저압부로 약화

2015-07-13 15:12

태풍경로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가운데 태풍 낭카 북상으로 이번 주 한국도 제11호 태풍 낭카(NANGKA)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태풍경로에 대해 태풍 낭카 북상을 살펴보면 제11호 태풍 낭카는 13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20km 부근 해상을 지났고 오는 14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1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예정이다.

태풍경로에 대해 태풍 낭카 북상을 살펴보면 제9호 태풍 찬홈은 13일 오전 6시 평양 북쪽 약 20km 부근 육상을 지나 현재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상태다.

태풍경로에 대해 태풍 낭카 북상을 살펴보면 제9호 태풍 찬홈은 현재 열대저압부로 약해졌지만 중부지방과 서해안 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누적 강수량 현황(11일~13일 7시 현재, 단위: mm)을 살펴보면 윗세오름(제주) 1432.5, 지리산(산청) 392.5, 뱀사골(남원) 304.5, 화개(하동) 232.5, 사내(화천) 118.5, 강화 90.0, 대곶(김포) 53.0, 능곡(고양) 47.5, 광탄(파주) 46.0이다. 태풍경로 태풍경로 태풍경로 태풍경로 태풍 낭카 북상 태풍 낭카 북상 태풍 낭카 북상 태풍 찬홈 태풍 찬홈 태풍 찬홈 태풍 찬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