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제9호 태풍 찬홈(CHAN-HOM) 북상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태풍경로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경로에 대해 제9호 태풍 찬홈은 오늘(13일) 새벽 3시 강화 서북서쪽 약 90km 부근 육상까지 북상하겠다.

태풍경로에 대해 제9호 태풍 찬홈 북상으로 전국이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태풍경로에 대해 제9호 태풍 찬홈 북상으로 시간당 1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태풍경로에 대해 제9호 태풍 찬홈 북상으로 인한 누적 강수량 현황(11일~12일 22시 현재, 단위: mm)을 살펴보면 윗세오름(제주) 1425.0, 지리산(산청) 380.5, 뱀사골(남원) 302.0, 화개(하동) 228.5, 대병(합천) 211.5, 사내(화천) 91.0, 백석(양주) 48.0, 서해5도(대연평) 86.0, 덕적도(옹진) 6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