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세이프 플랜’ 개시 기념, 무이자 할부 이벤트 진행

2015-07-13 14:31
골프 1.6 TDI 블루모션 모델, 선납금 1244만원-52만원 36개월 할부
제타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모델, 선납금 1460만원-61만원 36개월 할부

세이프 플랜 출시[사진=폭스바겐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보험과 함께 폭스바겐 고객의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할부금 잔액을 대신 상환해주는 ‘세이프 플랜’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이달 폭스바겐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세이프 플랜에 가입한 폭스바겐 고객은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계약자 고객 본인의 사망 이나 80% 이상의 고도장애가 발생할 경우, 남은 차의 잔여 할부 원금을 최대 3억원 한도로 보장 받는다.

폭스바겐은 이번 세이프 플랜 시행을 기념해, 이달 폭스바겐의 핵심 베스트셀러인 골프 1.6 TDI 블루모션, 제타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투아렉 3.0 TDI 블루모션 모델을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골프 1.6 TDI 블루모션 모델(3110만원)은 무이자 할부 상품으로 구매할 경우, 선납금 40%(1244만원)를 내고 매월 약 52만 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또 선납금 40%(1460만 원)을 내고 매월 약 61만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제타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모델(3650만원), 선납금 20%(1544만원)을 내고 매월 약 103만원을 60개월간 납부하면 SUV 모델인 투아렉 3.0 TDI 블루모션 모델(7720만원)을 구매할 수 있다.

한스-피터 자이츠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장은 “이번 폭스바겐 세이프 플랜 런칭과 더불어 이달 실시하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더 많은 폭스바겐 고객이 혜택을 누리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