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과거 '그녀석' 노홍철 향해 "무도에 내 동기 나온다"
2015-07-12 18:0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올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도에 내 동기 나온다♥ 홍철님 죄송해요...급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무한도전-브라질 월드컵 특집'에 함께 출연했던 노홍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는 긴머리를 흩날리며 청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