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14회' 김태훈, 아들 박민수 효도에 벅차오르는 감정…'울먹울먹'
2015-07-12 14:52
11일 방송된 '사랑하는 은동아' 14회에서는 최라일(박민수)의 효도를 받는 최재호(김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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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호는 자신의 발을 씻겨주는 라일을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특히 "아빠만큼 크려면 아직 멀었어"라며 재호의 발 도장 안에 자신의 발 도장을 그리는 라일의 모습에 재호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못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