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궁내동 주민센터 내 헬스장 공간 확장
2015-07-10 12:3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 궁내동(동장 박기현)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위해 최근 센터 내 헬스장 공간을 확장했다.
주민센터 내 있던 지역 예비군 동대가 지난 1일부로 인근 광정동 예비군 동대로 통합해 이전하자, 이 공간을 헬스장으로 리모델링 한 것이다.
궁내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헬스장은 군포지역 내 동 주민센터 중 유일하게 주 7일 운영되며, 평일에는 전문 강사가 상주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박 동장은 “더 넓어져 쾌적한 공간에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과 자신감까지 챙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