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엠카운트다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에 여심 흔들
2015-07-10 07:4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틴탑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틴탑은 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무대를 장식했다. 이 날 틴탑은 블랙과 네이비, 그리고 레드가 조합된 세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한층 더 발전된 ‘2배속 스텝’ 칼군무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강렬하면서 화려한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였다.
틴탑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틴탑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세련된 팝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여성과 아침부터 아침까지 단둘이 함께 하고 싶다는 남자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고백을 담은 러브송으로 꾸미지 않은 직설 화법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