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민혁 속옷노출 언급 "open이란 곡 만들었더니.."

2015-07-09 21:0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비투비 민혁이 속옷 노출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민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새벽 광주에 내려오기전에 매니저형이 속옷 챙겨준거였는데.. 호피무늬랑 고민했다고 한다. 아..형.."이라며 속옷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민혁은 "open이라는 곡을 만들었더니.." "전 괜찮아요. 여러분 open 많이 사랑해주세요.#위기를 기회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괜찮아요 무대를 선보이던 비투비 민혁은 바지가 터진 줄 모르고 춤을 췄다가 빨간색 팬티가 의도치 않게 드러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민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