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걸스데이·AOA-마마무 9일 '엠카' 총 출동
2015-07-09 11:1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9일 저녁 6시 광주에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씨스타, 걸스데이, AOA, 마마무 등 톱 걸그룹들이 총 출동한다.
오늘 ‘엠카’는 광주 피크닉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특집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광주 피크닉뮤직페스티벌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문화행사다.이날 ‘엠카’도 이에 걸맞게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준비해 광주시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먼저 최근 컴백한 톱 걸그룹들의 라인업이 시선을 모은다. 씨스타, 걸스데이, AOA, 마마무가 화려한 무대를 준비한 것. 특히 최근 컴백한 걸스데이는 타이틀 곡 ‘링마벨(Ring My Bell)’과 수록곡 ‘Come Slowly’무대를 준비했다. 매혹적인 무대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씨스타는 ‘쉐이크 잇(Shake it)’으로 시원하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이고 AOA는 ‘심쿵해’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음오아예’ 무대를 준비한 마마무는 펑키하고 깜찍한 매력을 한껏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 채연, NS윤지, 홍대광, 투빅, 포텐, 밍스, 핫샷,성은, 세븐틴, 페이지, 에이코어블랙, 리온파이브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9일 저녁 6시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