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주) 인천1공장 중구자원봉사센터에『직원들의 사랑 담긴 매실청 전달』
2015-07-09 13:04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CJ제일제당(주)인천1공장(공장장 김영창)은 8일 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에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물품을 기탁하였다.
기탁물품은 CJ인천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설탕을 재료로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매실청 3kg 50개의 물품이다. 이는 지난해 주거개선사업 관련 18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두 번째 후원활동이다.
이주영 소장은 “국내 침체된 경제여건 속에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직원들이 참여하여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업의 봉사활동 시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