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박, 4차원 매력 발산 "시청률 2배로 훔쳐올 것"

2015-07-09 07:52

[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윤박이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윤박은 해외 일정으로 불참한 MC 규현을 대신해 '라디오스타' 일일 MC로 나섰다. 

이날 윤박은 “시청률 2배로 훔쳐오겠다. 잘 부탁드려요 뿌잉뿌잉”의 애교와 함께 “대타 윤박, 대박입니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윤박은 중국어 개인기와 예능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엉뚱한 멘트와 음료수를 마시려다 사레가 들리는 모습으로 의도치 않은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윤박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