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임직원, 성수기 맞아 기내 대청소 실시
2015-07-08 11:13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제주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쾌적한 기내 환경을 위해 대청소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제주항공 본사 직원 전체가 투입돼 8~15일까지 진행되며 인천·김포공항에서 운항에 들어가기 전에 항공기 20대에 대해 기내 대청소와 소취작업 등을 한다. 김포공항에서는 아침 5시, 인천공항에서는 5시 30분부터 매일 3~4대씩 실시한다.
세정제 등을 이용해 기내 선반과 승객 테이블, 항공기 출입문, 화장실, 통로 및 좌석 에어컨 부위, 창문, 벽면 등을 청소하게 된다. 더불어 기내 좌석 테이블과 좌석 커버, 앞좌석 주머니 상태도 점검한다. 기내청소와 상태점검이 마무리되면 방향 소취제 전문기업인 애경에스티에서 기내소취 및 방향작업을 시행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현재 일본(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오키나와), 중국(칭다오·자무쓰·웨이하이·스자좡), 홍콩, 대만(타이베이), 필리핀(마닐라·세부), 태국(방콕), 베트남(하노이), 미국령(괌·사이판)을 정기노선으로 취항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제주항공 본사 직원 전체가 투입돼 8~15일까지 진행되며 인천·김포공항에서 운항에 들어가기 전에 항공기 20대에 대해 기내 대청소와 소취작업 등을 한다. 김포공항에서는 아침 5시, 인천공항에서는 5시 30분부터 매일 3~4대씩 실시한다.
세정제 등을 이용해 기내 선반과 승객 테이블, 항공기 출입문, 화장실, 통로 및 좌석 에어컨 부위, 창문, 벽면 등을 청소하게 된다. 더불어 기내 좌석 테이블과 좌석 커버, 앞좌석 주머니 상태도 점검한다. 기내청소와 상태점검이 마무리되면 방향 소취제 전문기업인 애경에스티에서 기내소취 및 방향작업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