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녀시대’의 날,오후8시 선행 싱글 ‘PARTY’ 음원-뮤비 동시 공개!

2015-07-07 20:06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인 오늘은 정상의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날이다. 모두가 기다려온 소녀시대가 드디어 돌아오는 날이기 때문이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1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싱글 ‘PARTY’의 음원은 물론,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smtown.com),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PARTY’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한다.

벌써부터 온라인은 소녀시대의 컴백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엔 소녀시대가 단숨에 검색어 상위에 랭크됐다.

데뷔 8년 동안 정상을 지켜온 소녀시대의 저력이 다시 한범 확인된 것. 제시카의 탈퇴와 열애설 등으로 소녀시대의 위상이 하락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벌써부터 이런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음이 여실히 증명됐다.

소녀시대의 선행 싱글 ‘PARTY’는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즐거운 분위기의 타이틀곡 ‘PARTY’와 섹시하고 그루브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R&B 곡 ‘Check’ 등 상반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2곡을 수록, 소녀시대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음원 공개와 더불어 오늘 오후 10시에 전격 공개되는 타이틀곡 ‘PARTY’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태국 코사무이의 시원한 바다로 휴가를 떠나 행복한 파티를 즐기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상큼한 모습을 헬리캠, 수중 카메라 등 특수 장비를 이용해 감각적으로 담았다. 이미 지난 3일 공개된 티저 영상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만큼 뮤직비디오 역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게다가 금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전 세계 생방송되는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는 개그맨 신동엽이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하며, 소녀시대의 신곡 ‘PARTY’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소개,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순서도 마련되어, 대한민국 대표 MC 신동엽과 No.1 걸그룹 소녀시대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선행 싱글 ‘PARTY’의 음반은 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