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수지 "10년차 연습생 지효와 동기, 더 마음에 간다"
2015-07-07 14:5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수지가 식스틴 지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수지는 "지효가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해서인지 마음이 가는게 있다"며 다른 도전자보다 더 애정이 간다고 밝혔다.
원더걸스 선미 역시 "정말 많이 힘들것이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조권도 "이제부터 날개를 펼쳤으면 좋겠다. 잘 참았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격려했다.
한편, 7일 방송되는 '식스틴'을 마지막으로 미쓰에이를 이어갈 걸그룹 멤버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