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추수현,이진욱에“내가 밤에 불러도 하지원처럼 했겠냐?”

2015-07-06 15:23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동영상[사진 출처: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4회에선 이소은(추수현 분)이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 사이를 질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최원은 이소은을 집으로 초대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최원은 오하나로부터 연락을 받고 시급히 자리를 떴다.

이에 이소은은 오하나를 본격적으로 질투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이소은은 최원에게 “저 어제 한숨도 못 잤어요”라고 화를 냈다.

최원은 “미안하다. 어제 너무 정신이 없어서”라며 “하나에게 일이 생겼거든”이라고 사과했다. 이소은은 “제가 갑자기 밤중에 불러도 그러실 거에요?”라고 물었다. 최원은 “하나는 가족 같은 친구야”라고 말했다.

이소은은 “그러니까 하나 언니는 가족 같은 친구고 저는 여자친구 맞죠?”라며 “저 긍정적으로 생각할게요”라고 말했다.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