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고복공원 정화운동…쓰레기 10톤수거 2015-07-05 10:28 ▲3일 세종시가 주최하고 (사)나라사랑환경연합 세종지부가 주관하는 환경정화활동을 고복자연공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3일 오후 고복자연공원에서 저수지 주변과 바닥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사)나라사랑환경연합 세종지부가 주관했으며 시민, 민간단체, 학생,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10톤을 수거했다. 이 날 (사)세종녹색환경지킴이는 수중쓰레기 수거와 불루길, 베스와 같은 외래어종 퇴치 활동을 벌였다. 관련기사 "최소 3억 번다"…세종시 아파트 줍줍에 25만명 몰렸다 [속보] 尹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약속...제2집무실, 국민께 더 다가가는 공간" 한동훈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 종식할 것" [특징주] 유라테크,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국회 세종시 이전 발언에 '강세' [포토] 대상,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기부 yso664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