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열애' 이동건, 과거 시상식서 "사랑하는 사람에 이 상을 바친다"…누구?
2015-07-05 09:5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동건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4년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남자연기상을 받은 이동건은 무대에 올라 "연기생활 7년 만에 상을 처음으로 타게 됐다"며 가족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동건은 "큰 힘이 돼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상을 바친다"고 소감을 밝혔다.
4일 한 매체는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중국 SNS를 통해 퍼지면서 열애설이 터졌다.
양측은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이 맞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