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아냐!"…실력파 훈남 래퍼 3人 '김민재·버논·원'(쇼미더머니4)

2015-07-03 17:10

[사진=Mnet/"외모지상주의 아냐!"…실력파 훈남 래퍼 3人 '김민재·버논·원' (쇼미더머니4)]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외모지상주의 아냐!"…실력파 훈남 랩퍼 3인 '김민재·버논·원' 화제(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4' 첫방송에 여심을 사로잡은 훈남 래퍼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첫 회에서는 새로운 힙합 스타를 뽑기 위한 1차 오디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수려한 외모로 여자 도전자들과 심사위원의 시선을 모은 3인방 버논, 원펀치의 원, 배우 김민재가 화제를 모았다.

김민재는 여진구와 송중기를 닮았고, 버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원은 김원준의 닮은꼴로 거론됐다.

이들은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랩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는 곱상한 외모와 반전되는 파워풀한 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산이는 "와우 랩 진짜 잘한다. 진짜 너무 잘했습니다"라고 말하며 호응해주기도 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힙합 서바이벌 플프그램인 '쇼미더머니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외모지상주의 아냐!"…실력파 훈남 랩퍼 3인 '김민재·버논·원' 화제(쇼미더머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