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회 예고' 심이영, 죽은 남편과의 약속 지키지 못한 채 김혜리 집에서 나갈까?
2015-07-03 10:41
오는 6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회에서는 죽은 남편 김정수(이용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유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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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는 추경숙(김혜리)을 책임지겠다는 정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숙의 집으로 들어가지만, 경숙은 물을 끼얹으며 현주를 쫓아낸다.
특히 현주는 정수를 떠올리며 약속을 못 지킬 것 같다고 말하고 눈물을 흘려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아들 율이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던 장성태(김정현)는 당구장에서 건달들과 시비가 붙어 만신창이가 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