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브의 사랑 36회 예고' 윤세아, 드디어 순수의 탈 벗나?…김민경에 "지옥행을 자처하는 것 같다"
2015-07-03 10:09
오는 6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36회에서는 강세나(김민경)에게 일침을 가하는 진송아(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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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건우(윤종화)의 미국 발령에 의구심이 든 송아는 세나에게 건우가 미국으로 가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다.
또 찜질방에서 의도치 않게 홍정옥(양금석)은 어린아이와 마찰이 생기게 되고, 아이의 보호자는 치매 환자를 찜질방에 두지 말라고 한다.
특히 처음부터 구강모(이재황)를 좋아했다고 말하는 세나에게 순하기만 했던 송아는 "지옥행을 자처하는 것 같다"고 일침을 가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브의 사랑' 36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