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실업률 5.3% 하락… 신규고용 증가 22만3000개 2015-07-02 21:57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미국의 실업률이 한 달 만에 다시 낮아졌지만 일자리 증가세 또한 둔화됐다. 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 6월 실업률이 5.3%로 하락했고, 같은 달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이 22만3000개였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트럼프 '관세공세' 대비하는 베트남…"미국산 항공기·LNG 등 더 수입" [특징주] SKC, 미국서 1억달러 보조금 수혜 소식에 8%대↑ 구례쌀, 첫 미국 수출… 전남 쌀 수출 확대의 신호탄 "반도체·자동차·방산 전략별로 전술 달리 하고, 미국 요새로 들어가라" 대만 TSMC, 내년 2월 최초로 미국에서 이사회 연다 kaka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