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아덴프라우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자연친화적인 주거 프리미엄
2015-07-02 15:08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서울 양천구 목동에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중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최근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금융대출을 이용한 건설 방식의 일반 아파트와 달리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 매입과정의 금융대출이 없어 저렴한 공급가가 최대 장점이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움직이며, 이에 따라 중소형 관심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목동 아덴 프라우드’ 지역주택조합이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연면적 30,137㎡에 지하3층~23층(근린생활시설 지하1층~지상1층) 6개동 6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요즘 인기가 많은 59㎡ 372세대, 84㎡ 278세대 등 중소형으로 구성되는데다 인근에서 12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사업지 주변 동쪽에 용왕산근린공원과 안양천, 서쪽에 봉제산과 우장산공원, 남쪽에 파리공원과 안양천, 북쪽에 한강공원과 염창공원이 있어 동서남북 자연친화적인 주거여건을 완비했다는 평가다.
또한 1㎞이내 등촌초, 신목중, 대일고 등 우수한 명문교육여건과 도보 3분 거리에 홈플러스, 10분 거리에 강서구립도서관, 단지 바로 앞에는 주민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까지 보장되어 주거 프리미엄을 극대화 하였다.
교통은 지하철 9호선 등촌역 도보 10분 거리 역세권으로 급행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20분대, 지하철 5호선으로는 마포, 여의도까지 10분대로 닿을 수 있다. 현재 목동 아덴프라우드 홍보관은 6월 26일 오픈 이후 성황리 운영 중이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 1661-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