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장은구·양희강 부사장 신규 선임
2015-07-02 10:32
장은구 부사장[한국후지제록스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는 주주총회를 통해 201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 따르면 장은구 전략사업본부장과 양희강 영업사업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장 부사장은 연세대 기계공학 박사 및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한국벤틀리네바다 대표, GE코리아 에너지부문 대표, GE캐피탈 최고마케팅책임자, 현대캐피탈/현대카드 본부장 등 국내외 대기업에서 임원직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새롭게 한국후지제록스에 합류했다.
양희강 부사장[한국후지제록스 제공]
또한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되었고 황인태 대표이사 전무는 임기 만료돼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로써 한국후지제록스는 1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문서관리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서 회사 내 비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 때문에 발생하는 비용 및 정보 보안 이슈를 해결한다. 전세계 14만명의 전문가와 함께 쉽고 빠르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기 위해 문서관리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