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위대한 조강지처 14회' 김지영·강성연, 배달된 돌덩이 보고 '화들짝'…시체 찾을 수 있을까?
2015-07-02 10:33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4회[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14회 예고 영상 캡처]
2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14회에서는 시체를 확인하러 가는 조경순(김지영)과 유지연(강성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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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앞에 서 있는 조수정(진예솔)의 모습을 본 윤일현(안재모)은 얼른 내려서 수정을 차에 급히 태운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는 일현의 말에 수정은 울면서 차라리 사고가 나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또 금숙(이보희)은 수정에게 연락도 없이 수정이 살고 있다는 오피스텔로 찾아간다.
특히 경순과 지연은 과거 살인 사건과 관련해 "그 돌이 우리 집에 배달됐어. 우리 시체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자고"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거 경순에게 구타당하던 지연은 자신을 도와주려던 나광수(박동빈)를 오해해 비명을 질렀고, 경순과 합세해 광수를 쓰러트렸다. 두 사람은 광수가 죽은 줄로만 알고 흙구덩이에 버리고 현장을 탈출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14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