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하나투어 부산 웨딩박람회, 7월 11~12일 양일간 개최

2015-07-02 09:47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안심’ 하나투어 부산웨딩박람회가 7월 11일~12일 오후 12시~18시까지 부산 LG전자 가야점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평소 단가금액이 높은 허니문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현장 결제 시 카드사 캐시백 최대 20만 제공, 9만원 상당 토스트기 제공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공정성을 더해 준비됐다.

기타 웨딩박람회와 달리, 하나투어 부산웨딩박람회에서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허니문 외에도 웨딩, 혼수, 예물, 가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이 가득 준비된 것이 특징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또 국내 우수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주최하는 만큼, 안전하면서도 각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허니문 여행지역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해 높은 고객 만족도가 예상된다.

한편, 박람회 기간 동안 각 허니문과 웨딩 분야 별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하면 분야 별 다양한 이벤트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부산웨딩박람회에서는 대기업 브랜드의 참여가 눈에 띄는데 가전은 LG전자, 예복은 파크랜드 업체가 참여하고 부산 롯데면세점이 후원하는 박람회이니만큼 퀄리티 높은 박람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의 관계자는 “이번 부산 웨딩 박람회에서는 허니문뿐 아니라 웨딩, 예물, 가전, 침구, 한복, 예복, 웨딩카 등 결혼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다양한 부분들을 한자리에서 쉽고,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심 하나투어 부산웨딩박람회>는 오는 7월 11일(토)부터 12일(일) 단 이틀 간만 부산 LG전자 가야점 2F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 (busan.hanatour.com)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방문한 고객에게는 부산롯데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및 웨딩바우처 제공, 셀카봉 제공 등의 특급 혜택도 더해진다.
 

[웨딩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