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미용기기 시장 급성장
2015-07-02 07:49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미용기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2일 11번가에 따르면 얼굴과 목 라인의 부기를 빼주고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전동 롤러 제품의 매출은 지난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한편, 전세계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은 13억 달러(2013년 기준)로,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는 연간 30%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