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도전' 남보라, 무결점 피부+화려한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 과시

2015-07-01 14:42

남보라, '택시 드리벌' 여주인공 낙점[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남보라가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서게 된 가운데, 미모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콧바람 쐬니까 기분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여신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보라는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로 배우다운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일 남보라가 연극 '택시 드리벌'에서 여주인공 화이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택시 드리벌'은 1997녀 초연 이래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아 2000년과 2004년 두 번에 걸쳐 앙코르 공연된 바 있는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적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