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스파라스파-패밀리스파, 야외존 여름시즌 오픈

2015-06-30 07:24

[사진=곤지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곤지암리조트 ‘스파라스파(Spa la Spa)’가 7월 1부터 야외 물놀이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스파' 야외존을 오픈한다.

패밀리스파는 3000여㎡(1100평) 규모로 야외존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물놀이와 다양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실내풀에서는 마사지 링, 버블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액티브 풀’을 비롯해 사막의 기후를 체험할 수 있는 ‘사하라룸’ 등으로 구성됐다.

야외존에는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25m 크기의 ‘스위밍풀’을 비롯해 영유아 전용 공간인 ‘EQ풀’, ‘마인드풀’ 등의 스파풀도 갖추고 있다. 특히 에어버블로 수(水)치료를 즐기고 감성조명을 이용한 컬러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마인드풀이 마련돼 있다. 

스파라스파 패밀리스파 이용요금은 선베드와 구명조끼를 포함해 성인기준 주중 3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 4만2000원, 소인기준 주중 2만9000원, 주말 및 공휴일3만5000원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또 하계 피크 시즌(7/14~8/14)은 주말 및 공휴일 요금이 적용된다. 031-8026-56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