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 밀마루전망대 7월부터 18시까지 운영
2015-06-29 15:25
밀마루전망대는 높이 42m, 해발 98m로 기존 오전 10시~오후 5시에서 오전 9시~오후 6시로 변경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밀마루는 옛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의미하며,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044-862-8845)는 2009년 3월 27일 개관해 이달 28일 현재까지 31만 9629명이 다녀갔다.
김홍종 행복청 대변인은 “세종시 신도시가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도시로 급부상면서 국내외 방문객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세종시 방문객들이 도시의 가치와 건설현황을 잘 살펴볼 수 있도록 밀마루전망대 연장 방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