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의 모든 맛집, 여기에 다 모였다"…구로 복합 문화공간 '지밸리몰'
2015-06-29 11:43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지밸리몰은 2014년 9월에 오픈한 복합 문화/식음료 공간이다. 약 5만명의 오피스 인구가 밀집된 구로디지털 단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지밸리몰의 주변에는 롯데시티 호텔 구로와 이마트 구로점이 있다. 많은 유동인구가 모이는 곳에 위치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지밸리몰은 차량 및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을 통한 접근도 용이하다. 넓은 주차장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지밸리몰을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지밸리몰은 지하1층, 지상 1,2층으로 총 3개의 층을 가진 복합 식음료 공간이다. 다양한 음식점들과 카페로 내부 공간을 꾸며 놨으며, 지하 1층에는 허영만 작가님의 ‘식객’이 새로운 맛집 브랜드가 된 식객촌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지상 1층의 광장에는 넓은 테라스와 분수대가 있어 식사 후 편히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에슐리, 폴바셋, KFC, 설빙 등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주말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밸리몰은 평일과 주말에 다양한 문화 및 공연 전시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가 함께 어우러져 제공되고 있다. 캐리커쳐 이벤트, 자동차 시승행사, 천사장터와 함께 하는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7월 둘째 주 화/목요일 저녁 7시 30분 버스킹 공연 진행 예정이며, 7월까지는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트릭아트 포토존이 설치 되어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이 예상된다. 트릭아트는 과학적인 화법과 특수도료를 사용하여 평면의 그림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입체적으로 관람객이 체험하게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는 지밸리몰을 방문해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