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특선 다큐, 유산균과 저포드맵 식단으로 장 건강관리

2015-06-28 07:50
NCFM 유산균, 임상시험으로 효능이 검증된 우수한 균종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전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인 대장암 발병률이 전세계 1위로 대장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2012년 중앙암등록본부 발표 내용에 따르면 대장암 발병률 60대가 2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70대, 50대 순으로 발병률이 높았다. 나이가 들수록 장에 유해균이 점점 더 많아지기 때문에 2030년에는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현재보다 급증할 것으로 전망 된다.

[사진=여에스더 유산균 제공]


원인은 무엇일까? 불규칙한 식습관과 육류 섭취의 증가,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부족, 잦은 회식과 음주 등이 있다.

이런 생활 습관은 장의 환경을 악화 시키는데,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가 대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대장 환경이 악화되면 면역력 또한 무너져 버린다. 대장에서 형성하는 항체가 면역체계를 조정하고 전체 면역을 컨트롤 한다. 이 면역시스템이 건강해야 다른 질병으로 노출되지 않기에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가스가 많이 차거나 변비가 있는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갖고 있는 경우라면 대장 건강을 의심 할 필요가 있다.

새는장증후군,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겪고 있다면 장 건강을 위해 꾸준한 유산균 섭취와 저포드맵 식단을 권장한다. 저포드맵 식단은 감자, 쌀밥, 두부, 바나나, 포도 등이 있다.

또한 장 건강에 가장 핵심이 되는 유산균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금일 방송된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된 임상시험에서 효능이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균종은 두 가지이다. 바로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아’이다.

수 십년 동안의 임상시험 결과, 락토바실러스는 배탈과 설사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비피도박테리아는 가스 생성이나 더부룩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때 유통기한 끝까지 살아 있는 유산균 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한다.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된 미국의 유명 유산균업체는 메타제닉스사로 이 회사에서 제조된 제품은 여에스더 박사가 성분을 배합한 것으로 알려진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이하 여에스더 유산균)이다. 이 유산균 제품은 BI-07(비피더스균), NCFM (락토바실러스균) 균종을 사용하였고, 위장관을 통과하여도 살아남는 생존력, 장부착력, 유해균 억제능력을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검증 받았다.

에몬 퀴글리 박사 (전 세계소화기내과학회장)는 유산균이 캡슐에서 얼마나 살아 있는지, 생존 기간은 얼마인지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는데 여에스더 유산균은 유통기한 끝까지 살아있는 유산균의 수가 100억 마리 이상으로 강한 생존력을 자랑하고 있다.

여에스더유산균은 에스더몰(http://www.esthermall.co.kr)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및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