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로 자리잡은 소형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천안 모아엘가' 주목

2015-06-26 22:23
1인가구 수 증가, 초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인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국내 주택시장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점차 중대형 아파트보다 소형주택 수요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이는 빠르게 늘고 있는 1인가구 수와 무관하지 않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 1인 가구 비율은 26%를 넘어섰으며, 2015년 1인 가구 비율은 27%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통계청은 오는 2035년에 1인가구수가 34.3%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소형주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초저금리시대가 열리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을 찾는 분위기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형주택 문의를 해오는 문의전화가 크게 늘었다"며 "은행 정기예금보다 배 이상 높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앞으로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전국의 우후죽순 들어선 수익형 부동산 중 어떤 부동산을 선택해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부동산 전문가들이 수익형 부동산의 성공 방정식으로 풍부한 배후임대수요와, 교통을 꼽는 만큼 이 두가지 요인을 잘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수익에 밑바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이 꼽은 성공적인 수익형 부동산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천안 모아엘가 '워너비'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은 풍부한 임대수요와 편리한 교통으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천안 모아엘가는 천안 최대의 문화중심지인 천안 서북구 두정역세권에 위치,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뛰어난 생활환경과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등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특히 두정역이 5분거리에 위치한 것은 물론, 삼성 통근버스 경유지, 천안IC, 천안아산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천안아산역 등이 위치해 천안 교통의 요충지로 손색이 없다.

풍부한 임대수요는 천안 모아엘가의 최대의 장점이다. 천안 모아엘가는 천안 제2, 3, 4산업단지, 외국인전용단지 등 30개단지 총 900여개 업체가 입주한 대규모 산업단지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천안아산지역에 삼성SDI와 탕정삼성디스플레이가 설비투자 추가를 확정 약 1만7000명의 고용증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이 일대는 큰 임대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천안 모아엘가 관계자는 "아무래도 젊은 층들이 많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돼 나만의 공간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를 많이 가미했다"며 "각 실별 삼성시스템에어컨 설치, 효율적인 수납공간, 원격검침시스템, 디지털도어락,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구비, 좋은집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현재 천안 모아엘가는 실거주시, 5년간 양도세 100% 면제, 재산세 면제 또는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홈페이지(http://moaelgaa-wannabe.co.kr)나 전화(1800-7222)로 가능하다.
 

[천안 모아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