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차희, 카라 영지 “못생긴 우리” 절친 인증샷 공개
2015-06-26 00:0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나란히 4인조 걸그룹 멤버로 활동 중인 멜로디데이의 막내 차희와 카라의 막내 허영지가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차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년지기 울 영지 언니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참 변함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란 글과 함께 #못생긴 우리 #사랑으로 감싸줘 #헤헤 #사랑해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영지와 함께 찍은 4분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한 음악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평소 모습인 듯 자연스럽게 각 종 깨방정 표정을 지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들이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 예뻐라 둘이 쌍둥이 같아”, “못생기지 않아요. 예뻐 예뻐”, “귀여워 귀여워”, “둘이 어떻게 알지?”, “되게 친해 보인다”, “카라, 멜디 둘 다 응원할께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영지는 최근 그룹 카라로 ‘큐피드’ 활동을 마쳤으며, 차희는 멜로디데이 ‘러브미’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