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몰 '샘 책장', 철 소재 사용한 신제품 출시 ​

2015-06-25 09:18

[사진제공=한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샘은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에서 '샘 스틸책장' 신제품을 출시하고, 베스트셀러인 샘 책장 할인을 진행한다.

가구 소재로 목재가 주를 이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금속이 사용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목재가 따듯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기 좋다면 철재는 심플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등 소재가 주는 느낌이나 분위기가 색다른 만큼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한샘몰은 이같은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샘 스틸책장' 신제품을 7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

'샘 스틸책장'은 철재 뒷판을 사용해 구조력을 보강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철재 책장의 경우 대부분 지지대가 선반으로만 고정돼 있는 반면 '샘 스틸책장'은 철재 뒷판으로 한번 더 지지대를 고정해 안정적이다. 뒷판은 자석을 이용해 메모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허니콤 구조를 가진 선반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인서트 서랍, 인서트 도어, 공간활용 바스켓 등 기존 '샘 책장'의 다양한 수납 악세서리를 호환 사용할 수 있다.

'샘 스틸책장'은 블랙오크, 화이트메이플 두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단독형 책장에 연결형 책장(너비 60cm, 80cm, 120cm)을 이어 용도에 따라 원하는 길이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