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레드라벨 더 시크릿 레시피' 출시
2015-06-25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더위에 지친 입맛을 화끈하게 사로잡을 여름한정메뉴 '레드라벨 더 시크릿 레시피'를 출시했다.
이번 여름한정메뉴는 호주 청정우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의 기존 스테이크에 하바네로 소스의 강렬함을 더하고 세가지 색 페퍼로 매콤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자극적인 맛을 넘어서 특별한 식재료와 조리방식을 개발해 탄생한 '레드라벨 더 시크릿 레시피'는 네 가지 메뉴가 각기 다른 정도의 매운 맛과 독특한 풍미를 자아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레드라벨 더 시크릿 레시피 4종은 매콤달콤한 하바네로 소스가 매력적인 꽃등심 스테이크 '스파이시 갈릭 립아이', 세가지 색 페퍼와 스리라차 소스로 깔끔하게 매운 채끝등심 스테이크 '스파이시 스테이크 오포와', 시추안 페퍼의 매콤함과 고소한 투움바 소스가 어우러진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세 가지 색 페퍼와 매콤상큼한 소스가 스테이크와 어우러진 '스파이시 캘리포니아 스테이크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메뉴는 매콤한 맛과 오리지널 맛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