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상가 프리미엄 누릴 상가 ‘금남프라자’ 분양

2015-06-24 12:48
세종시청 앞 지하3층~지상8층 규모의 조합상가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청 앞 상가 ‘금남프라자’가 오는 2016년 8월 준공을 앞두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세종시청과 인접해 들어설 금남프라자는 지하 3층 지상 8층의 대규모 상가건물로 근린생활시설 및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의 용도로 이뤄진다.

금남프라자의 경우 인근 대단위 아파트 1만8600세대의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으며, 중앙행정기관, 문화복합커뮤니티시설과도 인접해 대규모 인구유입이 전망된다. 특히 인근 세대 주민들의 경우 소비성향이 강한 소형평수위주로 구성된 데다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으로 배후세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상권분산이 없어 투자에 적합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세종시청, 교육청, 우체국, 경찰서, 세무서 등 공공행정기관의 근접 거리에 위치한데다 주민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복합문화시설, 체육관, 수영장 등을 갖춘 세종시 행복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바로 앞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까지 갖췄다.

금남프라자는 1층에 트렌드에 맞는 편의점, 이동통신전문점, 베이커리, 약국, 의류, 커피전문점 등이 입점할 계획이며, 2층은 은행, 증권사, 헤어샵, 내과, 치과 등 메디컬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3층부터 6층까지는 스마트한 공간설계로 식음료 전문점과 입시학원, 전문어학원 등이 입점 가능하고 시원한 전망의 사무/교육 공간으로 구성된 7층은 법무사무실, 세무사무실 등 전문성 있는 사무 및 교육 업체들이, 8층은 스카이라운지를 활용한 패밀리레스토랑, 부페, 대형 PUB 등이 입점할 수 있다.

세종시 상가 금남프라자 분양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모든 업종이 입점 가능하고 유동고객 흡수를 고려한 틈새업종 및 전문점포의 선점효과가 높은 상가로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56.4%의 높은 전용률과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로 투자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으며, 조합상가로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과 생보부동산신탁을 통한 자금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한 만큼 이미 많은 사람들의 투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금남프라자 관한 분양 문의는 (044-864-1117)로 하면 된다.

[금남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