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마후라’ 정의화 의장 “다시는 전쟁 없도록 공군이 최선 다해야”
2015-06-23 17:51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정의화 국회의장은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수도권 공군부대를 방문해 우리 군의 확고한 방위태세를 보고받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정의장은 "이땅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공군'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방문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성석호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수원 정무수석, 최형두 대변인, 허영재 정책기획비서관이 참석했다. 국방부에서는 백승주 국방부 차관이 동행 했다.